군부대 통신선 자른거 고치러 간 예비군 후기.

군대 제대한지 1달 뒤에 호출 온 썰.

후기

그 병사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알려줄수 없다.

뭐, 안봐도 비디오지.... 저건 진짜 군 전력 무력화 시도라서 영창이 아니라 군교도소 확정임.

덧글

[Shishioh]

와... 들을면 들을수록 영창이나 군 교도소 이전에 원하는 PX창고에 가두고 쥐어패야할 아이군요...

[tarepapa]

뭐 알 필요가 없는 것이 뻔하다면 뻔할거니...

[Rudvica]

꼼수도 실력이 있어야 생각할 수 있는거죠.
그런 의미에서 실력 좋네요.
(역시 선번장과 라벨테그는 필수입니다.)

[채널 2nd™]

(나름 "훈훈하게" 잘 끝났다는게 개신기 -- 우덜 남조선의 군바리들이 3 시간 정도 개뺑이친 것에 대해서 그래도 "보상"을 제대로 해 줬다는 것이 정말 신기할 뿐~)

[아돌군]

이젠 민간인이라 함부로 못대하니까 보상 제대로 해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