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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한 에로게 스토리가 너무 벙찐다. 게임

주인공은 진성 로리콘이고, 좀 알아주는 동인지 작가.

그런데 길가던 로리에게 예쁘다고 고백을 하다가 108번 차이고, 소녀와 연래를 할 수 없다는 현실을 깨달은 뒤, 탈덕하고 일반인이 되자며 PC랑 동인지랑 자료 같은걸 죄다 다 비오는날 강에다 버림.


그리고 결혼활동 모임에 나갔는데, 왠 쭉빵한 여성이 적극적으로 접근함.

주인공은 히키코모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여자(정확히는 로리들)에게 차인 경험이 있어서 네거티브하고 수동적으로 대처하지만,

여자는 거의 천사급 포지티브 마인드로 다 수용 가능하다고 하면서, 직업이 의사라고 함.
그리고 어쩌다가 말실수로 호텔까지 가지만, 로리콘이라 부전으로 거사 실패.

그래도 괜찮다며, 자기 집에서 같이 살자고 함. 결혼은 동거 후에 결정하는거로 하고. 주인공은 집에서 가사만 해달라고 함.

그런데, 이 여자(이후 부인) 집에 갔더니, 애가 둘이 딸린 이혼녀였음.

그리고 더부살이로 사는 언니가 있는데, 이 언니는 발육부진으로 로리체형.

일단 사실혼 동거 형태로, 서류상으로는 신고 안하고 지내보자고 함.

주인공은 일단 아이들에게는 좋은 아빠이려고 하는데, 작은 아이가 프리큐어같은 마법소녀물 좋아하고, 주인공은 그쪽 동인지를 그렸는지라, 그림 그려주면서 친해지고.(그림은 비밀이라며 다른 사람 보여주지 말라고 함.)

큰딸은 주인공을 서먹하게 대하는데, 사실 터무니 없는 비밀을 숨기고 있었고..

주인공은 로리콘인것인 것과, 동인지 작가 했다는 것을 필사적으로 숨기고 동거생활을 하려고 하는데..

주인공이 로리콘이긴 하지만, 히키코모리는 아니고, 혼자 살았던 시간이 길어서 주부력이 높아서, 집에서 가사일 하는 것으로 집안사람들에게는 인정받음.

주인공이 아무도 손 안대고 계속 좋은 아빠로 남는쪽의 선택지만 고르면.

엔딩에서 묘비 나오고 "하고싶은 일들을 너무 참다가 스트레스로 죽었다" 며 슬퍼하는 여자의 모습이 나옴.


2회차부터 선택지가 늘어나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부인은 사실 주인공이 로리콘이고, 로리 동인지작가인거 알고 있었고, 과거 동인녀였음. 주인공을 그냥 알고 있는 정도가 아니라 광팬.

전 남편하고도 첫째 낳고서 둘째가 뱃속에 있는데, 남편이 동인지 발견해서 그걸 빌미로 이혼당한거고.

정말 우연히 펜대 꺾고 리얼충 되겠다고 결혼모임 나온 주인공을 모임에서 만나서, 하늘이 주신 기회라며 낚아챘는데,

사실 주인공이 로리콘이라는걸 알기에, 집에 로리가 3명이나 있으니, 자기가 아니라도 3명중에 한명에게는 낚여서 같이 행복하게 살면 좋겠다고 생각한거였음. (베스트는 식객인 언니..)

사실 진행하다 보면 주인공이 둘째에게 그려준 마법소녀 그림을 발견한 뒤에 액자에 넣어서 가보로 하자고 하는등 운은 어느정도 뜬 상태였음.

큰딸은 엄마가 숨겨둔 동인지를 보면서 성에 눈뜬 상태였고.. 작은딸은 그냥 성에 대해서 무지 그 자체. 언니는 자기가 나이가 있는데도, 어린 외모때문에 얕보이고, 여자로써 봐주는 사람이 없어서 컴플렉스였는데, 주인공의 몸이 자신에게 반응하는걸 보면서, 맘속으로는 동생 남친을 뺏으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끌리는 상황.

굿엔딩은 결국 주인공이 결국 사랑으로 성인여성에 대한 발기부전을 극복하고, 부인 임신도 시키고. 동인지 작가 복귀하면서 코미케에서 돈 벌고, 큰딸이랑 언니는 옆에서 판매원 하고, 부인은 코미케 코스프레장에서 작은딸이랑 마법소녀 코스프레함(부인은 여간부역).



잘도 이런 미친 스토리라니.

덧글

  • 존다리안 2020/08/02 11:38 #

    madness....
  • 나이브스 2020/08/02 17:51 #

    너무 알만한 구성이라 결말이 보여서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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