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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화계의 종특. 일상생활, 잡설.







- 베를린의 연인 -

나치 독일은 2차 대전의 막바지에 베를린에선 여성, 아이들, 노인까지 동원한 총력전으로 소련군의 진군을 막기 위해 필사적인 저항을 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를린은 함락되었고 결국 베를린에는 소련군정이 실시된다.

소련군 병사들은 복수심에 눈이 멀어 무방비 상태의 독일 여성들을 나이를 가리지 않고 무자비하게 강간한다.[1] 이에 주인공(니나 호스 분)은 이 참혹한 강간을 막아보고자 소련군 장교에게 멈춰줄 것을 호소하나 일언지하에 거절당하고, 한 건물의 지하실에서 소련군 2명에게 윤간당한다.

이후에도 계속되는 강간에 시달리던 주인공은 더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 독일군에게 아내가 살해당한 소련군 장교를 유혹하여 방패막이로 삼는다. 그리고 소련군 장교와 주인공은 계속되는 교감으로 연인에 준하는 사이로까지 발전한다.

그러나 어느날 주인공이 집 옥상에 몰래 숨겨둔 독일 청소년이 소련군에게 발각되고, 소련군 장교는 주인공의 잘못을 무리하게 덮어주려다 실각되어 시베리아로 유형을 떠나게 된다.

얼마 뒤, 독일군 장교인 주인공의 남자친구가 주인공의 집에 들려 이제까지 있었던 일을 적어둔 주인공의 수기를 보게 되고, 눈앞에서 역겹다는 말을 내뱉는다.


이것이 일본인의 손에 걸리면.



'베를린 함락 1945'

합성 그런거 아님. 자세히 보면 숫자 5 밑에 원제인 'a woman in berlin'이 써있음.


그 외에도



이게 전쟁의 결과’란 말인가? 제 2차 세계대전 독일, 가족을 잃은 소년 토마스는 소련과 싸우는 전선에 배치된다. 격렬한 시가전이 끝나자 살아남은 사람은 오직 토마스 뿐. 그에게 손을 내민 사람은 영국인이면서 나치 친위대에 소속된 스톤 중사였다. 친위대와 함께 소련에 무모한 게릴라 공격을 가하던 토마스. 그러나 그를 기다리고 있는 건 패전과 소련군이 조국을 유린하는 모습이었다. 토마스는 주변의 현실에 헛돈다. ‘이게 전쟁의 결과란 말인가?’ 그런 토마스 앞에 소련의 탱크가 멈춰 선다. 곧바로 군사학교로 연행된 토마스는 KGB 첩보원으로 영국에 잠입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목숨을 위해 스파이가 될 것인가, 진심을 위해 저항할 것인가!토마스는 의외의 결단을 내리는데....

라는 내용의 이 영화는



일본인의 손에 걸리니 포스터가 배틀필드 시리즈 신작처럼 되어버렸음.

덧글

  • 타마 2020/02/18 09:37 #

    얘네는 포스터 회사부터 다 갈아 엎어야 할 듯...
    정작 일본인도 이해 못하는 포스터 감성...
  • 핑크 코끼리 2020/02/18 10:24 #

    오? 신기하네요 포스터의 변화가.. 다 같은 영화인줄 알겠어요
  • 무지개빛 미카 2020/02/18 11:50 #

    일본은 어떤 영화가 일본에서 방영되면 꼭 자의적으로 해석해 원래 영화와는 전혀 다른 내용을 선전하고 있죠.
  • 잉붕어 2020/02/18 12:36 #

    표지로는 내용 판단하기 힘드네요. 왜 저리 만든담
  • 소시민 제이 2020/02/18 13:20 #

    음? 이스9에서 빵가시던데... 출소함검까?
  • 아돌군 2020/02/18 13:26 #

    빵 한두번 가보나요. ㅎㅎ
  • 나이브스 2020/02/23 10:14 #

    진짜 포스터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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