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를 한동안 안썼는데 일상생활, 잡설.

회사 동료분이 후쿠오카 여행간다고 해서 호텔을 좀 알아봐달라고 하심

본인과 아들딸, 손자(14개월) 3인인데 괜찮은 호텔을 찾음. 그런데 성인 3인, 아이 1살짜리 1명으로는 예약이 안되고 방은 분명 트리플 룸 (어린이 2명 추가 가능) 이라고 써있었음.
그래서 일본의 호텔에 직접 전화를 했는데.


..하도 일어를 안써서 질문하다가 막혀버림..

한 3분정도 버벅이면서 횡설수설 하다 보니까 상대방쪽에서 하는 말.

"한국 분이세요?"

그렇다.. 대화상대가 한국인 직원이었던 것이다..

유아용 침대가 따로 없어서 예약이 안되었던 것. 침대 붙여서 쓰기로 요청하고, 회사 동료분 체크인 하는 날에 한국인 직원 있는거 확인함.

진짜 일어 쓸 상대가 없으니 말문이 막히는구나.읽는건 문제 없는데 스피킹에서 딱 막혀버리는데 진짜 답답합...

덧글

  • 듀라한 2018/09/13 22:29 #

    언어는 생활이니까요
  • dennis 2018/09/14 09:13 #

    맞습니다.
    여기선 워낙 한국어 쓸일이 없어 서울 들릴때 가끔 당황 할때가 있더군요. 어릴때 13년을 한국서 보냈는데도 30-40년 이란 세월이 길다면 긴지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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