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파일


1월14일, 산동성 교주시에서 PC용 의자가 갑자가 폭발하여, 앉아있던 14세 소년은 항문을 의자의 부품중 하나인 봉에 찔려 병원에 실려갔으나, 과다출혈로 사망하였다.
폭발이 일어났을때, 소년은 혼자 있었으며, 고통을 견디며 아버지에게 전화했지만, 병원으로의 후송은 1시간 후였기 때문에, 사망에 이르렀다.
문제의 의자는 가스 압력으로 앉는 부분을 위아래로 조절하는 타입으로, PC용으로는 일반적인 것인데, 이 가스실린더가 폭발한 것이다. 소년이 후송된 병원에는 최근 1개월간 3건의 비슷한 의자 폭발사고가 있으며, 둔부에 상처를 입은 사람이 실려온다고 한다.
2007년 11월에도 같은 의자의 폭발이 있었으며, 68세의 남성이 항문에 20센치 길이의 부품이 박혀서, 장을 5센치 잘라내는 중상을 입었었다.
기사에는, 가스실린더가 폭발할 가능성을 3가지 언급하고 있다.
1.주입된 기체가 질소 이외의 것이 포함되었을 경우.
2.실린더의 재질이 안좋아서, 내압제가 약한 경우.
3.밀폐도가 떨어지는 경우.
유압 쪽이 안전성이 높을지도 모르지만, 지금 팔리고 있는 대부분이 가스압 타입이고, 그 대부분이 중국제이다. 모든 중국제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빨리 제조 메이커가 밝혀졌으면 한다.
사망한 소년은 체중 약 80킬로. 불량 가스 실린더에 필요이상의 압력이 가해진 것이 폭발의 원인일지도 모른다. 앞으로는 의자에 앉을때 가스실린더를 압박 하지 않는 방식으로 앉으면 안될 것 같다. 아니면 철판을 엉덩이 아래에 깔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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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기압식이 아니긴 한데.. 대부분이 '중국제'인 만큼, 최근에 저 타입의 PC의자 사신 분들은 긴장타셔야 할 듯..
그나저나 14세에 80킬로... 덜덜덜.;


1월14일, 산동성 교주시에서 PC용 의자가 갑자가 폭발하여, 앉아있던 14세 소년은 항문을 의자의 부품중 하나인 봉에 찔려 병원에 실려갔으나, 과다출혈로 사망하였다.
폭발이 일어났을때, 소년은 혼자 있었으며, 고통을 견디며 아버지에게 전화했지만, 병원으로의 후송은 1시간 후였기 때문에, 사망에 이르렀다.
문제의 의자는 가스 압력으로 앉는 부분을 위아래로 조절하는 타입으로, PC용으로는 일반적인 것인데, 이 가스실린더가 폭발한 것이다. 소년이 후송된 병원에는 최근 1개월간 3건의 비슷한 의자 폭발사고가 있으며, 둔부에 상처를 입은 사람이 실려온다고 한다.
2007년 11월에도 같은 의자의 폭발이 있었으며, 68세의 남성이 항문에 20센치 길이의 부품이 박혀서, 장을 5센치 잘라내는 중상을 입었었다.
기사에는, 가스실린더가 폭발할 가능성을 3가지 언급하고 있다.
1.주입된 기체가 질소 이외의 것이 포함되었을 경우.
2.실린더의 재질이 안좋아서, 내압제가 약한 경우.
3.밀폐도가 떨어지는 경우.
유압 쪽이 안전성이 높을지도 모르지만, 지금 팔리고 있는 대부분이 가스압 타입이고, 그 대부분이 중국제이다. 모든 중국제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빨리 제조 메이커가 밝혀졌으면 한다.
사망한 소년은 체중 약 80킬로. 불량 가스 실린더에 필요이상의 압력이 가해진 것이 폭발의 원인일지도 모른다. 앞으로는 의자에 앉을때 가스실린더를 압박 하지 않는 방식으로 앉으면 안될 것 같다. 아니면 철판을 엉덩이 아래에 깔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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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기압식이 아니긴 한데.. 대부분이 '중국제'인 만큼, 최근에 저 타입의 PC의자 사신 분들은 긴장타셔야 할 듯..
그나저나 14세에 80킬로...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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