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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보고 왔습니다.(약간 추가) 일상생활, 잡설.


조조로 보고 왔습니다.



......(본문과 상관 없는 짤방)




스포일러가 있으므로 일단 가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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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어제 야간에 볼까 햇는데.. 애매해서(하이잘 막공땜에..)

오늘 조조 (8시 20분)으로 보고 왔습니다.

계양 CGV에서 조조로 보니까 4천원이더군요..

남정네 셋이서 보고 왔습니다..


1. 시작하기전에 스피드 레이서 광고가 나왔습니다.

뒷자리에 앉아있던 여학생들 왈 : '비가 나오는 카트라이더 극장판'

......어떤 의미로는 정답일지도..;(서로 방해하는 레이스..)


2. 원작에서는 베트남이었지만, 시대가 바뀌어서 아프칸쪽에서 납치당하는 토미 스타크

- 핸드폰이 LG네요.


3. 미사일 만들라고 기자재 줬더니 뚱땅뚱땅 거리면서 아이언맨 프로토 폼을 만들었습니다.

(참고로 보러간 사람 3명이 다 와우하는 사람.)

- 저놈 대장 만땅 찍었나봐.
- 저거 8피스 제작셋템인가. 도안은 어디평판이지.
- '아이언맨 세트 - 아이언맨의 투구, 어깨, 갑옷, 허리, 손목, 장갑, 경갑, 신발', 거기에 장신구로 '아크 원자로'까지 9세트.
- 대장이라 업글하는듯, 처음에 만든 프로토는 파템이고, 나중에 만든 완성품은 만렙에픽.
- 세트효과 : 비행이 가능합니다, (탈것 숙련 300필요)
- 아이언맨 프로토폼으로 날아가다가 땅에 처박히는 장면을 보고. '저거 노움기공이냐? 고블린기공이냐?'


4. 친구인 짐 로즈가, 아이언맨의 버전 2 장비를 보면서 '나도 언젠가'라고 하는것으로 보아서, 2탄이나 3탄에서는 워머신 나올듯.

5. 스텝롤 끝나고 나서 뭔가 나온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막상 보고도 이해를 못하는 사람이 90% 이상.
.......닉 퓨리가 누군지 아는 사람이 국내에 얼마나 있을까요..;
여하튼 후속작은 어벤저스 실사판인것인가.

6. 닉 퓨리가 흑인인 것에 깜짝.. 기억속의 닉 퓨리는 '퍼니셔'게임속의 2P로 나온 애꾸눈 아저씨인지라.;

7. 한번 보고 나서 느낌은 '여러가지 의미로 스파이더맨의 딱 정 대칭인 히어로'라는 느낌.

8. 아이언맨 만드는걸 본 친구 왈 '딱 메카오덕이네, 친구도 없이 로봇이랑 이야기하고.. 은근 왕따기질 있는듯.'

9. 아이언맨 마크3 갑옷 입히는건.. 스타크래프트 2의 마린제작과정과 너무 비슷한 느낌.

10. 음악.. 왠지 좋다 싶더니 한스 짐머였습니까....

대충 이정도.. 나중에 다시 정리해보도록 하지요..



- 추가

영화 다 본 뒤에 3명이서 밥을 먹고 있을때 나온 이야기

11. (게임회사에서 프로그래밍하는 친구임) - 왠지 개발자들의 현실을 비꼬는것 같다.

영화 초입에 1주일 시간 정해놓고 미사일 똑같이 만들어내라고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한 일을) 독촉하면서 감시하는 테러리스트 => 게임개발 현실의 의 '게'자 도 모르고 '히트게임'제시하면서 베끼라고 압박하는 게임회사 경영진들.

후반부에서, 아이언 몽거를 만들라는 지시에 '현재기술로는 불가능하다'고 하는 개발자에게 '토니스타크는 해냈어'라고 다그치는 오버다이어와, '난 토니 스타크가 아닙니다' 라고 말하는 직원.

=> 자원도 인원도 부족한 상황에서 무조건 스타크래프트나 디아블로같은 대작게임을 만들라며 '빌 로퍼는 해냈어' 라고 개발자에게 다그치는 게임회사 중역, 그리고 '난 빌로퍼가 아닙니다'라고 말하지 못하는 게임회사 직원 (........)

왠지 절묘한 감정이입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12. 오늘은 같이 가지 않았지만, 오늘 자기 누나와 같이 아이언맨을 보러 간다는 친구(실제로 미사일 같은 군수장비 개발직 종사중..)가 있는데, 나중에 소감을 물어본뒤에 한번 포스팅이나.......

13. 총알이나 대포등을 맞으면 벗겨지는 도료...... 나름 리얼해보이기는 하는데, 매번 출격 나갈때마다 재도색한단말인가.;;

도료 마르기 전에 악당이 나타나면, 페인트 휘날리며 날아가는게 되는건지;

덧글

  • 잇플군 2008/05/03 15:09 #

    스텝롤 도중에 나와버려서 후회중... 10% 최고.
  • 시즈-라이덴 2008/05/03 15:26 #

    - 저놈 대장 만땅 찍었나봐.
    - 저거 8피스 제작셋템인가. 도안은 어디평판이지.
    - '아이언맨 세트 - 아이언맨의 투구, 어깨, 갑옷, 허리, 손목, 장갑, 경갑, 신발', 거기에 장신구로 '아크 원자로'까지 9세트.
    - 대장이라 업글하는듯, 처음에 만든 프로토는 파템이고, 나중에 만든 완성품은 만렙에픽.
    - 세트효과 : 비행이 가능합니다, (탈것 숙련 300필요)
    - 아이언맨 프로토폼으로 날아가다가 땅에 처박히는 장면을 보고. '저거 노움기공이냐? 고블린기공이냐?'

    이거보고 뿜었습니다. 확실히, 와우하시는분들이라면 이런말 나올만합니다.... 하이잘사냥인가요? 거기면 만렙들이실거고....
  • 풍신 2008/05/03 15:54 #

    닉퓨리가 흑인이라니...(왜 마블 영화에서 멀쩡한 백인 캐릭을 흑인 캐릭으로 못 바꿔서 성화인가? 전에 킹핀을 흑인으로 만들어놓더니 이번엔...)
  • 잠본이 2008/05/03 15:54 #

    닉퓨리가 흑인인 것은 90년대 이후 개편된 '얼티밋 유니버스' 쪽의 퓨리라서... (사실 개인적으론 원조 닉퓨리가 더 간지가이라고 생각하지만 잭슨형도 나름대로;;;)
  • 잠본이 2008/05/03 15:55 #

    원조
    http://en.wikipedia.org/wiki/Nick_Fury
    얼티밋
    http://en.wikipedia.org/wiki/Ultimate_Nick_Fury
    그림 보면 아시겠지만 애초부터 잭슨형님 모델로 디자인된 캐릭터죠 OTL
  • 나이브스 2008/05/03 19:02 #

    역시 와우와 스타...

    은근히 블리자드의 후원을 받았을지도...
  • SCV君 2008/05/03 23:43 #

    하하핫;; 공감가는 내용이 많네요..;;
  • 원심무형류 2008/05/04 11:01 #

    흑인이 닉퓨리였다니 상상도 못했네요;; 게임으로 알게된 인물이라 그럴수도;; 글구 중간에 보면 벽걸이 티비도 LG더라구요 ㅎ
  • 히카 2008/05/04 12:39 #

    얼티밋 버전의 닉퓨리에서 기브업[]
  • 캡틴터틀 2008/05/04 15:33 #

    추가 부분은 엄청나게 공감갑니다.
    기획일 하다 보면 자주 하게 되는 말이 있습니다.
    '제가 천재가 아니기 때문에 회의가 필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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