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 유치 실패. 소치확정.
과테말라시티=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평창이 '철의 장막' 크렘린을 넘지 못하고 또 한번 눈물을 삼켰다.

평창은 5일(한국시간) 오전 과테말라에서 열린 제119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의 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투표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강력한 지원을 등에 업은 소치에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한국은 4년 전 체코 프라하에서 캐나다 밴쿠버에 뼈아픈 역전패를 당한 데 이어 2회 연속 동계올림픽 유치에 실패, 국제스포츠 외교력과 동계스포츠 발전에 상당한 타격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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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2014년 아시안게임을 인천에서 유치한만큼, 형평성이 문제였던걸까요..
by 아돌군 | 2007/07/05 08:35 | 일상생활, 잡설. | 트랙백 | 덧글(5)
Commented by 레제미스트 at 2007/07/05 08:37
형평성도 있겠지만 서구유럽권의 텃세가 더 컷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지난번에도 그랬거든요.
Commented by ProfJang at 2007/07/05 08:54
사실 방송을 DMB로 봤는데. 아시안 게임 영향도 있고. 중요한건 진행자들이 좀 안이한 생각을 하더군요. 독일 유치지역이 떨어지며 러시아쪽에 안 좋은 의견을 가진 표가 한국에 올거라는 생각을 하는 경향이 있는데 팔은 안으로 굽는다랄까...결국 소치로 확정되더군요.
Commented by 나이브스 at 2007/07/05 13:05
본래 올림픽은 아시아에 인색합니다.
Commented by 렌. at 2007/07/05 13:42
...결국 소치인가요.
2014 동계올림픽은 TV로 봐야 되는군요.
Commented by 하이... at 2007/07/06 12:13
하계는 우리가 좀 힘이 있지만 동계는 쇼트트렉빼곤...거의 불모지라...유럽텃세에 밀린게죠 푸틴의 힘 운운하지만 텃세가 결정타 짤쯔부르크 떨어지고 바로 러시아에 붙어 주시는 유럽인들 그쪽이 자기네가 유리하겠죠 여러모로 멀리않가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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