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뉴스

전자조달을 이용하려고 나라장터(g2b.go.kr)사이트에 자주 접속하는 사람입니다.
이런저런 검색을 하다가 2월 21일에 진행하게될 밀양시청의 디지털카메라 및 렌즈 구입건(20060211372-00)을 보았습니다. 저희가 IT관련이기에 관심이 많아서 클릭하고 펼쳐본 순간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중에 150만원이 넘는 SLR카메라를 사용하시는분이 얼마나 될까요? 150만원의 3분의 1에도 못미치는 30만원대 부터 50만원대까지가 일반적인데 상당히 잘 찍힙니다. 야간이나 실내라면 플래쉬거리때문에 SLR카메라에다 플레쉬넣구 고급삼각스탠드에다 2기가정도 플레쉬메모리를 사도 250만원 정도면 충분하고 품질또한 아주 좋습니다. 사실 250만원 급정도되는 카메라도 구경만 해보셨지 직접 사용해 보신 분들 역시 많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카메라가 무려 일천사백만원이라니요... 게다가 이러한 장비에다 일천오백사십만원대의 예산을 배정해주신분들까지...
이 카메라를 G2B 입찰을 통해 얼마나 싸게 살지는 관심없습니다. 아무리 낮아져도 하한가 87%는 넘을거니깐요.
제가 정작 궁금한것은 이 카메라가 시정활동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입니다. 꼭 시정활동하는것을 이렇게 좋은 카메라에 담을 필요까지 있나하는것입니다. 정말 소중한 일 하시고, 중요한 일을 하면 이글을 읽는 분들이 가지고 계신 핸드폰 카메라로도 찍어드립니다. 어쩌면 그 사진이 더욱 소중할지 모르겠습니다.
이 카메라가 얼마나 활용될지 알 수 없으나 우리가 힘들게 모아 낸 세금을 이런 장비 하나 사는데 물 쓰듯 해버리면 보는 사람은 정말 상대적 박탈감과 허탈감을 느낍니다.
예전같으면 디지털이란 말만 들어가도 높으신 어른들은 비싼줄로 알구 왠만하면 디지털화된 시정을 위해 구매허락하고 기안서에 싸인 멋들어지게 해주시는데 요즘은 높은분들도 좀 알지 않나요? 이런 비싼거 아마추어손에서는 아무짝에도 쓸모 없다는걸요..
감가상각비 생각하면 너무 아깝습니다. 차라리 이돈을 행사가 있을때마다 지역 카메라점에 출사를 맡기는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디지털카메라의 등장으로 고사직전인 카메라점이 너무나 많습니다.
지역카메라점들은 더 할 것입니다. 협회에다가 협조요청하면 여러형태로 제안이 들어올텐데 이용해보시면 어떨까요?
각설하고, 비싸게 주고 싼 카메라인 만큼 자주 사용하시고 제발 아껴서 사용해 주십시오.
1000만원 넘는 카메라가 손이 떨려 못 잡을것같은 마음 약한 일개백성이 나랏돈을 쓰는 높은 나으리들께 읍소하며 복배합니다.
............................
밀양시 포토갤러리
현재 카메라로 이런 사진들 찍고 있습니다.. 과연 1400만원짜리 카메라가 필요할까요.;
저의 경우는, 시설에서 3년전에 산 300만화소짜리 디카를 사용중입니다만.. 솔직히 행사결과 보고용에는 그정도로도 충분합니다...
그것도 살때는 100만원 넘게 줬다고 하는데.. 제가 올때까지 제대로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이 없어서 그냥 구석에 박아두고 자동 필카 썼다는군요..
나랏돈은 눈먼돈이라고 하는데.. 1400만원짜리 디카.. 1년도 안돼서 먼지먹으면서 구석에 처박혀있을지도 모릅니다.

전자조달을 이용하려고 나라장터(g2b.go.kr)사이트에 자주 접속하는 사람입니다.
이런저런 검색을 하다가 2월 21일에 진행하게될 밀양시청의 디지털카메라 및 렌즈 구입건(20060211372-00)을 보았습니다. 저희가 IT관련이기에 관심이 많아서 클릭하고 펼쳐본 순간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중에 150만원이 넘는 SLR카메라를 사용하시는분이 얼마나 될까요? 150만원의 3분의 1에도 못미치는 30만원대 부터 50만원대까지가 일반적인데 상당히 잘 찍힙니다. 야간이나 실내라면 플래쉬거리때문에 SLR카메라에다 플레쉬넣구 고급삼각스탠드에다 2기가정도 플레쉬메모리를 사도 250만원 정도면 충분하고 품질또한 아주 좋습니다. 사실 250만원 급정도되는 카메라도 구경만 해보셨지 직접 사용해 보신 분들 역시 많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카메라가 무려 일천사백만원이라니요... 게다가 이러한 장비에다 일천오백사십만원대의 예산을 배정해주신분들까지...
이 카메라를 G2B 입찰을 통해 얼마나 싸게 살지는 관심없습니다. 아무리 낮아져도 하한가 87%는 넘을거니깐요.
제가 정작 궁금한것은 이 카메라가 시정활동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입니다. 꼭 시정활동하는것을 이렇게 좋은 카메라에 담을 필요까지 있나하는것입니다. 정말 소중한 일 하시고, 중요한 일을 하면 이글을 읽는 분들이 가지고 계신 핸드폰 카메라로도 찍어드립니다. 어쩌면 그 사진이 더욱 소중할지 모르겠습니다.
이 카메라가 얼마나 활용될지 알 수 없으나 우리가 힘들게 모아 낸 세금을 이런 장비 하나 사는데 물 쓰듯 해버리면 보는 사람은 정말 상대적 박탈감과 허탈감을 느낍니다.
예전같으면 디지털이란 말만 들어가도 높으신 어른들은 비싼줄로 알구 왠만하면 디지털화된 시정을 위해 구매허락하고 기안서에 싸인 멋들어지게 해주시는데 요즘은 높은분들도 좀 알지 않나요? 이런 비싼거 아마추어손에서는 아무짝에도 쓸모 없다는걸요..
감가상각비 생각하면 너무 아깝습니다. 차라리 이돈을 행사가 있을때마다 지역 카메라점에 출사를 맡기는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디지털카메라의 등장으로 고사직전인 카메라점이 너무나 많습니다.
지역카메라점들은 더 할 것입니다. 협회에다가 협조요청하면 여러형태로 제안이 들어올텐데 이용해보시면 어떨까요?
각설하고, 비싸게 주고 싼 카메라인 만큼 자주 사용하시고 제발 아껴서 사용해 주십시오.
1000만원 넘는 카메라가 손이 떨려 못 잡을것같은 마음 약한 일개백성이 나랏돈을 쓰는 높은 나으리들께 읍소하며 복배합니다.
............................
밀양시 포토갤러리
현재 카메라로 이런 사진들 찍고 있습니다.. 과연 1400만원짜리 카메라가 필요할까요.;
저의 경우는, 시설에서 3년전에 산 300만화소짜리 디카를 사용중입니다만.. 솔직히 행사결과 보고용에는 그정도로도 충분합니다...
그것도 살때는 100만원 넘게 줬다고 하는데.. 제가 올때까지 제대로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이 없어서 그냥 구석에 박아두고 자동 필카 썼다는군요..
나랏돈은 눈먼돈이라고 하는데.. 1400만원짜리 디카.. 1년도 안돼서 먼지먹으면서 구석에 처박혀있을지도 모릅니다.




덧글
나이브스 2006/02/21 23:22 # 답글
돈이 썩어 나네요
GATO 2006/02/22 10:51 # 답글
헐.....
세바스찬 2006/02/23 01:46 # 답글
밀양시청만 그럽니까? 성남시 수정구청도 저 짓거리 한답니다.하물며 다른 지방자치단체는 어떻겠습니까...-_-;;(정보)